알바를 시작하고 인수인계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이며, 포스기 사용방법만 간단히 배운 상태입니다. 그런다음 실수가 생겼고, 그런 실수를 제친구가 알바 면접보러 왔을 때 저를 안 좋게 깎아내리며 실수 한 것들과 안 좋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기분이 나빴지만 실수 한 거 너넨 실수하지말라 이런식으로 얘기허셨을수도 있기에 넘어갔습니다. 근데 알바를 갑작스럽게 그만 두게 된 이유를 문자로 보낸 후 다음날 제가 계좌를 보냈고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받을 상황이 아니기에 문자로 읽으면 답장 부탁드린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읽으신 후에 답장이 없습니다 . 보통 급여를 언제주겠다 정도는 말을 해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의도적으로 돈 주기 싫어서 피하는 거라고 밖에 안느껴져서 친구한테 연락봐달라고 말 좀 해달라고 하였고 실장님에게 돌아오는 답변은 봤다고 하였습니다 그러고서는 친구한테 또 제 뒷담화를 하였습니다. 첫날에는 너무 잘했는데 갈수록 퇴하한다느니 리뷰를 보여주면서 또 어쩌고저쩌고 제 욕을 하였다고 들었습니다. 그동안 일 한거 급여일이 10일인데 그때까지 아무 통보도 안받고 그냥 10일을 기다려야하나요? 노동청에 이런 사유로 신고가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