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1월 20일부터 알바를 시작했는데, 일이 너무 고되서 결국 문자로 퇴사 통보를 했어요. 그랬더니 그 알바처의 선배한테서 일했던 급여는 직접 와서 받아가라고 답장이 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솔직히 그 가게로 다시 찾아가고 싶지 않아요. 퇴사를 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그 선배의 심한 텃세 때문이기도 해서요..ㅠㅠ 찾아가봤자 그 선배한테 좋은 소리 못 들을 것 같은데... 제가 굳이 꼭 그쪽으로 찾아가서 급여를 받아야만 할까요...? 계좌로만 전달받을 수는 없을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