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계약서 작성 후, 일을 배우고 있는 상황이였어요. 약 이틀 일했고 하루에 4시간 씩 일한 후, 다음 스케줄을 잡은 상태었고 당장 내일도 근무 예정이였는데, 갑자기 ”키가 너무 작아서 위험하다“ 라는 이유로 근무가 다 취소 되고 안나와도 될 것 같다고 하시네요. 근무지는 서브웨이였고 매장 매니저로 지원했고 뽑아주셔서 일 배우고 있었는데 ” 오븐 등 필요한 물체들이 높은 곳에 있기도 하고, 키가 작으니 위험해서 안될 것 같다” 라고 하셨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해고가 될 수도 있는 건가요?? 말씀해주신 건 매장 점장님이시고, 결정하신 건 사장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점장님께서는 사장님이 저렇게 말씀 하셔서 어쩔 수 없게 되었다 죄송하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정말 갑자기 통보식으로 해고당할 수도 있는 걸까요? 일 배우는 도중이였지만 이것도 부정해고에 해당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