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두달 근무하다 박차고 나온 직원입니다 인턴이랍시고 애들 최저시급도못치는80 주구요 언제든 쫒을려고 계획적으로 근로계약서도안쓰고임금도 제날짜안주고 점심시간?그런거없음 밥도거지같은거주고 생색사람이5.6명인데 진짜반찬이꼴랑둘먹을양그것도먹고나면바로일 . 사람개무시하기 일수고생각좀해.머리를써. 틈만나면정신적스트레스주고사적인일다시키면서 퇴근시간 한번도지킨적없어요7시? 빠르면7시반 늘8시열받는게 할일도없으면서 안보내줘요입사전주 2회휴무엿는데자 지맘대로정해주는날에쉬라고통보하고 웨딩샾인데 결혼할신부드레스 담배빵에다찢어진거밑단시커멓게진짜더러워서줘도안입을거입혀서 결혼식시키고 우리가안쓰러워서바느질로맨날손수꽤매고비즈도다떨어진거대충꾀매고 드레스가 다촌스럽고누런대 깔끔하게라도 보내야지신부속옷?턱시도?거기 빨아놓은거찾는게 더빠를듯싶네요신부한테 면사포랑드레스찢어진거 모를거라고 벌레죽어서 붙은드레스입히는건진짜원장님으로써도리가아니지않나?내가일찍못다니니까 내앞에서사람면접보질않나장애인고용하면나라에서돈준다고 알아보라하질않나소름끼치는 생각만하고복합적으로 거긴분위기가좀엉망이라서참다참다그만뒀는데 잘못한거지각결근으로 따지신다면제가신고를하셔도할말이없다 결근 다빼달라여지껏 일한임금만 최저로시급해서달라니까나더러못됐다면서 협박카톡오고 맞고소를한다느니ㅋㅋ닌 잘했냐면서 내가무슨억지로 돈내노란것도아니고기본근무수당달라는건데 그게잘못한건지모르겠네뻔뻔해서 개판인거 소문으로만도는거입밖엔낼생각없었는데 그안에남흉보기좋아하는 입쟁이가 이리저리먼지떠들길래참고만있다가ㅂㅅ될거같아서 글올려요내 잘못때문에다참고이해하려다가업주로써태도가아닌거같아서올려요노동청신고 다해놨는데 나이도어리고 그깟돈 니주제에뭘하겠냐는 식으로 나오더라구요?그런인간인거 진작두달간 다른직원하고 돌아가면서 싸우는거봤더니 저도 퇴근시간내역.근무했던거자료다준비했더니 괜히할말없으니까 저보다늦게들어온팀장입빌려서 법대로하자느니 니맘대로하래요ㅣ협박하면서 반말로 따지고 그상황자기는알지도못하면서 트집잡더니..제 말이맞고안맞고를떠나서 일을하고 법에정해진 기본금받는게 제가못된거군요코웃음치셨는데 입소문으로 서비스업하시는 분이진짜 사람 귀한지모르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