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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시간밖에 일하고 쫓겨났습니다.

 |  | 16-07-27

근로계약서 : 작성안함

계약임금 : 시급 6,500원

총 근무일수 : 0년 0개월

만 나이 : 28세

근무시간 : 일 1시간

상시근로자 수 : 3명(* 사장님 제외)

Q : 전 계룡에 사는 20살 학생입니다, 제거 대전 가수원동으로 알바하러 버스에 탔습니다. 도착했고 평양면옥이라는 가계에서 일을 하겠되었습니다. 그런데 1시간이 되었고 사장님께사 저를 불렀습니다. 저에게 걸리적거린다,못하는게 아니라 빠르게 행동해야지 이런 말을 하셨고 만원을 주시고 택시타고 집으로 가라는 말을 했습니다. 제 입장에선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제가 성격에 문제가 있고 매사에 망설이는 건 이해는 가는데 이렇게 쫓게나는건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A :

한국공인노무사회0000-00-00 00:00:00

기분이 많이 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사장님 입장에서는 1시간 임금 + 교통비를 지급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임금에 대해서는 사실상 더 요청할 것은 없으나 부당해고에 대해서는 문제제기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자는 근로자를 정당한 이유없이 해고할 수 없습니다. (근로기준법 제23조)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이라면 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이 가능합니다. 부당해고로 인정이 되면 그 동안 해고로 인해 근무하지 못해 받지 못한 임금과 회사로 복귀가 가능합니다(근로자가 원할 경우) 만약, 5인 미만 사업장이라면 해고통보를 30일 전에 받지 않은 점에 대해 관할 노동지청에 진정접수 가능합니다. 사용자는 30일 전에 해고통보를 하지 않았을 경우 30일 이상의 통상임금(해고예고수당)을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합니다.(근로기준법 제26조) 다만, 해고의 예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1) 일용직근로자로서 3개월을 계속 근무하지 아니한 자2) 2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해 사용된 자3) 계절적 업무에 6개월 이내의 가간을 정해 사용된 자4) 수습 사용 중인 근로자이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고예고수당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 청소년근로권익센터(유선상담1644-3119 카카오톡상담 : id 청소년근로권익센터)를 이용 바랍니다청소년근로권익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공인노무사가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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