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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합니다ㅠ

 |  | 16-07-17

근로계약서 : 작성안함

계약임금 : 시급 6,100원

총 근무일수 : 0년 0개월

만 나이 : 29세

근무시간 : 일 5시간

상시근로자 수 : 5명(* 사장님 제외)

Q : 알바천국을보고 알바다구하셨나요라고여쭤봣더니 아니요 홀.주방이렇게있습니다 하길래 홀이요 이랬죠 그러니 몇시몇분에전화달라해서했죠 사장도아니라면서 4시에면접보러오라해서갔습니다 이력서달란소리도안하고 예전에 일햇다가없어지고새로생긴곳이라 예전에잇을때 일해봣다 다른알바도많이해봤고이얘기하다가 쉬는날도말없이하고 계약서도안쓰고 음식집이지만 보건증도달란소리안하고 바로일할수있냐길래있다고하니깐그날부터일을했습니다 그러고그뒷날도탈없이일하다가 일도와주는분이 저한테포스뭐물어보길래 가르쳐주다현금으로잡혔습니다 현금취소를하려고했으나 안되서프린트하고 사장한테이야기했죠 그러고전청소까지다하고퇴근했습니다 그러고난뒤 그뒷날출근하니깐 앞치마도없었고 저오고나서문제가많이생겼다고합니다 첫날현금취소이십육만팔천원되있다고하고 그뒷날 이십만원이모질하고시제십만원도모질하다하십니다 네 저 출근하고 시제얼만지말도안해줬었구요 마감도 자기들끼리하고포스저혼자본것도아니고 세명에서 보긴했지만 제가많이보긴했죠 돈을훔쳐갔으면 인간이라면고소할수도있다이런소리에솔직히이야기하지않습니까?아니 돈이안맞으면 전화로물어보거나연락줘야하는게아닌가요?출근하기전까지아무연락도없었고 집이멀다고연락안했다고합니다이게말이되나요?집이멀다하면 돈이빈다고 전화나 문자할수있잖아요 출근하자마자 저한테 문제가많다하고 고소할수있다하고 억울해서 눈물이나왔습니다 이래저래 동네사람들도알게되었고다들저한테왜당하냐고억울하지도않냐고해서부모님과찾아가니 씨씨티비도없다하고 증거도없이저를도둑취급하고 도와준사람들말듣고 남자가말실수로고소할수도있다했는데 여자가사과하면뭐합니까 상처받은당사자한테 말실수한사람이사과해야죠 어른모시고가니하는말이 미안하다했는데 왜일을크게벌이냐이러고있구요 경찰서가자니깐 내일오전에만나서이야기하자면서 장사해야된다고그러구요 부모님이 경찰부른다니깐 그제서야남편보낸다고경찰서가자합니다 그러더니 가서말실수한거미안하다하는데 황당한건그사람이 어뜨케남자입에서미안하다는말이나오냐이럽니다 저가 다는못적었지만 저희부모님이 자기들가게찾아오면영업방해로신고한답니다 어이가없어가지고 저말고다른알바생이가도 이런 독반 누명씌울거같습니다 도와주세요

A :

한국공인노무사회0000-00-00 00:00:00

읽어보니 굉장히 억울하셨을 것 같습니다. 명백한 증거 없이 고소죄 또는 절도죄로 신고하기 어렵습니다. 사장님이 잘 모르고 하신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부모님도 도와주시는 상황이니 너무 휘둘리지 마시고 당당하게 잘못이 없음을 주장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근무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퇴사 의사 및 퇴사일을 결정하여 통보하시고 받아야 하는 임금을 수령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절도죄로 신고하시거나 임금지급을 하지 않는다면 그에 따른 법적 대응을 하시면 됩니다 현재 글로 내용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아 대략적으로 설명 드렸으나 구체적으로 상담 받고 싶으시다면 청소년근로권익센터(유선상담1644-3119 카카오톡상담 : id 청소년근로권익센터)를 이용 바랍니다청소년근로권익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공인노무사가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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