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저는 9시부터 6시까지 니깐 9시간 그러니깐 시급 70000원 63000원 일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알바를 갔었죠. 창고정리라 해서 창고정리만 하면되겠거니 했는데 건물내가아닌 몇십분 떨어진 야외컨테이너 창고네요 그리고 더 어이없던건 장갑도주지 않을 뿐더러 바깥에서 일하는데 음료수는 커녕 물도 사주지않고 컨테이너에 있던 물건을 하차한후 일일이 다시 옮겨 넣는 마치 창고정리를 빙자한 택배하차 같더군요.더 어이없던건 밥도 중국집같은곳에서 주문하는게아니고 시골식당같은곳에 찌개하나시키면 밥만 네개나오는 싼곳에서 밥먹이고 그건 밥을주니 다행이라치지만 쉰시간은 결국30분인데 나중에알고보니 점심시간은 1시간 뺀다고 얘기하더군요. 어이가없던건 알바천국 구인광고엔 그런말이 없었는데 말이죠 어떻게보면 밥값을 알바에게 넘기는 꼼수를 부린거같기도하구요. 정말 나쁜사장같아요 나중에는 자기들이 할 박스옮기는일도 시키더군요 용액같은걸 작은통에 옮기는것도시키고 그렇게 여러가지일을 하루에 다시키는곳은 첨봤어요 이제 아쉬워도 그런곳은 안갔으면 합니다 돈도 얼마안되는데 몸살만 났네요... 알바천국 신뢰하고 있었는데 요번일로 좀 실망했습니다.다음부터라도 시급이면 얼마주고 일급이면 얼마주고 점심은 일하는시간에 포함하는지 점심은 자기가 돈내야되는지 명시해주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