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제가 피시방에서 주말에 12시간동안 2틀밖에 일을 안햇는데요 처음 면접볼때 알바비 이야기와 월급 날짜를 얘기해주지 않으셧어요! 그리고 이틀동안 일을 하고나서 정말 죄송한데 제가 사정이 있어서 이주동안만이라도 주급으로 좀 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물어봣습니다 근데 딱 잘라서 난 그런적 없어 라고 말씀하시길래 정말 한번만 부탁 드린다고 얘기햇습니다 그래서 원래 받을 돈이 14만원인데 십만원씩만 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알겟다고 감사하다고 하고 받앗습니다. 근데 돈이 또 급해서 죄송한데 이번주에 일한거 그냥 다 붙혀주시고 다음주부터 월급으로 하깃다고 햇습니다. 그랫더니 더 이상의 가불은 없다고 그렇게 말씀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이번 한번만 눈 감아주시고 봐주시면 안되냐며 부탁하니깐 붙혀주신다고 하셧습니다. 근데 갑자기 자기 피시방은 원래 처음 일한 날 부터 3달 동안은 알바비를 다 지급하지 않는다며 3달이 지나야 지급을 한다고 하시는 겁니다. 전 처음 듣는 이야기하서 저한테는 그런말 하지 않으셧다고 갑자기 지금와서 왜 그러시냐면서 얘기햇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다음주에 일 빠질꺼냐고 물어 보시더라구요 제가 저번에 생일 이라서 다음주에 일 못빼겟죠 라고 물어봣더니 절대 안된다고 어쩌라고 나한테 말하냐면서 그러셔서 그냥 알겟다고 하고 일을 안빠지기로 햇죠 근데 그 이야기를 하면서 저를 혼내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죄송하다고 얘기햇고. 알겟다고 하시길래 얘기가 다 끝난줄 알고 네~ 하면서 끊엇습니다 근데 다시 전화가 와서 지금 뭐하는 거냐고 전화 끊은거냐고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말씀이 다 끝난줄 알앗다고 죄송하다고 하니깐 그냥 일을 그만두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아 그럼 이번주에 한거는 꼭 좀 붙혀주세요 하니깐 다음달 10일 날에 준대요... 근로계약서도 안썻고 급여에 대해서 아무것도 말 안해줫는데 이런걸로는 신고 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