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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면접

 | * | 16.06.09

근로계약서 : 작성안함

계약임금 : 시급 7,000원

총 근무일수 : 1년 11개월

만 나이 : 30세

근무시간 : 일 1시간

상시근로자 수 : 12명(* 사장님 제외)

Q : 알바천국에서 캐르비안베이 미화원 아르바이트가 있어서 전화후 방문 면접이서 연락드렸는데 2016/06/04 토요일 11시 까지 캐르비안배이 입구앞에 와서 연락달라고 하셔서 10시 50분쯤 연락드리니까 담당자님이 "거기 근처 화장실에 있으면 사람 보내겠습니다. "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20분동안 기다리는데 아무도 안오셔서 전화로 다시 드렸는데 안받으시길래 문자도 "방금 통화한사람입니다. 언제 오시나요????" 이렇게 보내고 20분뒤에 또 연락드리고 전화드리고 기다리다 결국 총 1시간지나서 제가 "한 시간 동안 기다리고 연락도 없으셔서 아무도 안오셔서 그냥 가보겠습니다" 이렇게 남겨드리고 집에왔습니다. 그리고 두 시간 반 뒤에 그 떄서야 담당자님이 "아무도 안나갔나요? 제가 휴가중이라 다름사람 보냈는데 이렇게 답이 왔습니다. 저는 그래서 다시 "네. 한 시간동안 기다렸는데 아무도 안오셔서 그냥 집에 왔습니다.." 이렇게 보냈습니다. 그리고는 아예 답장이 없었습니다. 아르바이트 면접볼려고 1시간 걸려서 가서 면접 보러 간건데 아무대답도 없으시고 지금 시간이 지났는데도 문자나 연락도 늦게주시고 사과 한 마디도 안하고 이날 이렇게됬으니 면접 다시 보라는 얘기나 사과한마디 안하시고 그냥 답도 확 끊으시고 너무 사람 무안하고 기분 더럽게 만드시네요 아무리 아르바이트 면접보러 간거지만 사람 개무시고하고 진짜 짜증나네요 더구나 개인기업도 아니고 대기업인대 대기업에서 이러는게 정말 기분나쁘네요 알바 제대로 뽑을 맘도 없는데 알바천국에 올려서 사람 짜증나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A :

한국공인노무사회0000-00-00 00:00:00

상담글을 읽어보니 더운 여름날 고생하셨겠네요. 사과도 제대로 안 하시고 많이 기분이 상할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정식으로 근무를 시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근로자로써 근로기준법으로 사업장을 신고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능한 방법으로는 채용공고-허위정보신고에 민원접수하는 방법과 손해배상 청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 청소년근로권익센터(유선상담1644-3119 카카오톡상담 : id 청소년근로권익센터)를 이용 바랍니다청소년근로권익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공인노무사가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청소년근로권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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