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제의로 카페에서 재택근무 신청이 와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카톡으로 알려준다고 해서 내용을 들어보니 쇼핑몰 해외 수출 발주 알바 였습니다. 일을 마치고 보니 해외 회사라 외화로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처음보는 외화거래 사이트를 보내주더니 그쪽에 지급을 했다고 하는데요 근데 그쪽에서 거래를 하려면 본인 명의의 30만원의 입금 기록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30만원을 입금했는데 환율로 31만원을 입금을 하라고 하더군요. 총 61만원을 넣고 전체금액을 출금 하려는데 탈세의혹으로 계정이 잠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계좌에 있는 금액을 그대로 넣어야 풀린다고 합니다. 약 140만원 정도 입금을 했는데 또 잠기고 그 다음에는 280정도 입금을 하라고 합니다. 280을 입금했는데 이번에는 거래정지를 먹이더군요? 그러고는 심사비용으로 500을 입금해야 돈을 다 돌려받을수 있다는 겁니다. 해당 회사 확인해주시고 알바천국에 안보이게 해주세요 경찰에 신고해서 돈 돌려 받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