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농업법인회사구요. 생산직 면접봤을때 간혹 늦게 끝날수도 있는데 초과근무수당은 따로 안준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9시~6시 근무인데 5월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일 최소 1시간에서 3시간정도 초과근무 중인데요. 따로 수당은 챙겨주지않고 10만원 보너스? 를 줬습니다. 야근하라고 하진 않았으나 물량이 안나올경우 뭐라하고 눈치를 줘서 물량 빼느라 늦게 끝냈는데 이경우에 노동청에 신고 가능한가요? 출근일지엔 9시 출근 18시 퇴근으로 적으라해서 그렇게 적어둔 상태구요. 그리고 일하다가 기계에 손을 다쳐서 응급실을 간 적이 있었는데요. 대표가 일하다 다친거라고 하지말라고 하면서 법인카드로 치료를 받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손가락이 낫지않았습니다.. 이런경우엔 보통 산재처리를 하지않나요? 이것도 신고 가능한가요???? 그리고 식대9천원인데 나가서 못먹는경우 회사에 밥을먹는데 반찬꺼내서 저희가 차려먹는데 반찬도 오래된것들이고 매번 그거꺼내먹어야하고 밀키트도 소량만사놓고 진짜 밥먹을때마다 스트레스고 아침회의시작할때도 잔소리부터 시작합니다. 6시퇴근인데도 다정리하고 7시퇴근했는데 왜 더안하고 갔냐 수출문제로 내가 더해달라고 부탁하지않았냐 따지고 물론 초과근무수당은 지급안해줍니다 그리고 생산하는과정을 방송국에서 촬영온다했는데 방송출연하기싫다고 말했었는데 인터뷰할사람이없다면서 계속 하라는식으로 강요합니다 16일날 휴가라서 휴가지나고 토.일 쉬고 월요일부터 안나간다고 연락하려고하는데 이렇게되면 저희가 2명뿐이였는데 둘다 퇴사를해버리면 직원이없는상태입니다 더는 얼굴도보기싫고 사람구해질때까지 해달라고해도 너무 나가기싫은 상황인데 이런경우 당일퇴사통보해도 저희한테 불이익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