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으로 노동부에 신고 하려합니다
폭행/성희롱 > 성폭행 이** 24-07-06
근로계약서 : 작성함
계약임금 : 월급 2,800,000원
총 근무일수 : 0년 10개월
만 나이 : 21세
근무시간 : 일 10시간
상시근로자 수 : 5명(* 사장님 제외)
안녕하세요 저는 프렌차이즈 직영점에서 10개월 다니고 있으며 아직 재직중인 21살 여자 입니다 12일동안 안쉬고 일하고 초과 근무 해도 한번도 싫은 소리 안했고 여자 편견이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는 치킨집에서 일하며 정말 열심히 해 편견을 없애고 있습니다 요 근래 신입분들이 3명 정도 충원이 되어 초반에 삐걱 거렸지만 그래도 같이 으쌰 하며 좋게 하려고 하고 있는데 신입분 중 한분이 일할때 민망한 신음 소리를 일부로 장난이라고 낼때가 간혹 있는데 계속 무시하고 있지만 이런걸 들으면서 일할 정도로 궁핍 하지 않은데 내가 왜 이런식으로 살아야 하는 거지 라는 생각 까지 들 더라고요 게다가 점장님 있을때는 절대 안하고 제가 마감조라 점장님 쉬시는 날에는 거의 1시간에 4번 정도는 계속 냅니다 간혹 민망한 단어도 쓰고 저에게 장난식으로 욕도 합니다 저는 욕을 허락한 적도 없고 반말도 허락 한 적이 없습니다 반말은 저보다 나이가 많으니 그렇다 치지만 욕은 하지 말라고 계속 말하였고 그럴때마다 장난으로 받아드리고 저도 제가 텃세 부리는 거 같고 분위기 안좋아 지니까 최대한 좋게 말했지만 나아지질 않았고 어제 발목에 금이 가서 일을 부득이 하게 쉬게 되었는데 점장님이 전화 하셔서 퇴사를 당할 수 도있다고 말을 하셨습니다 퇴사라는 말은 안하였지만 다른 사람 케이스를 말하면서 저도 똑같이 될 수 있다고 말하였고 (그 분은 법적인 일로 퇴사 처리 되었습니다) 저는 다친 케이스고 무급으로 쉬는 거며 회사에 어떤 금전적조치를 말한 적도 없으며 오히려 사과를 했습니다 점주 교육은 7개월동안 한번 안쉬고 계속 하였고 여기 한 곳을 보고 무작정 200만원 들고 서울에 올라와 정말 힘들게 버텼고 진짜 남자보다 더 잘한다는 소리 들으려고 몸 사린 적 한번 없습니다 그런데 점점 현타가 오고 나 스스로가 정신병이 올 거 같다는 걸 3개월 전부터 느끼고 있었습니다 과장님과도 상담 해 보았고 다른 주위 어른께도 상담 해 보았지만 점점 정신적으로는 피폐 해짐을 느끼고 몸은 아파오고 직장에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계속 웃으며 텐션 올리는데 이러다간 내가 죽겠구나 아니면 내가 진짜 망가지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어디에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신청합니다 신입 분들에게 증인이 필요하면 해줄 수 있냐 물었고 해주신다는 분도 있었고 도와주신 다는 분도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한국공인노무사회2024-07-08 17:26:08
안녕하세요. 청소년근로권익센터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이 구체적으로 알 수 없어 답변이 곤란하나, 질문 내용이 직장내 괴롭힘으로 생각하신다면 회사에 정식으로 상담, 보고해서 적절한 조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청년근로권익센터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만 34세 이하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노동상담 및 권리구제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 기재해주신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상담이 어려우니,
추가 상담이 필요 시 ☎ 1644-3119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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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톡 상담(ID): 청소년근로권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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