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앞 음식점에서 알바를 주말마다 하고 있습니다 학교 개강,종강 시기에 맞춰 근무 시간이 줄어드는데 보통 3~6월, 9~12월 중순은 개강이라 주말마다 총 22시긴을 일합니다 종강 기간 6월 중순~8월, 12월 중순~2월 에는 12시간을 일하는데 주마다 15시간이상 일해야 인정받는다고 하는데 횟수를 새어보니 12시간 일한 것을 빼도 1년이 되길래 퇴직금을 받을려고 합니다 근로 계약서상에는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라는 조항이 있긴 하지만 계약 내용 근무 시간은 일11시간으로 되어있습니다 종강 기간 중 7월 마지막날을 끝으로 퇴사하려고 하는데 이때 평균 임금 계산이 5,6,7월분인가요? 찾아보니 퇴직금 기준은 근로자에게 유리하게 지급된다는 조항을 봐서 평균임금과 통상임금중 더 많은 금액으로 지급해준다는 내용을 봤습니다 그렇다면 7월 마지막날에 퇴사를 하게 될 경우 저는 5,67월의 평균임금으로 계산하여야 하는지 아니면 계약서 상에 적혀 있는 소정 근로시간으로 통상임금을 구하여 계산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