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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아르바이트하면서 손님과 싸움

기타 > 없음  | 윤** | 24-04-24

근로계약서 : 작성함

계약임금 : 월급 9,860원

총 근무일수 : 년 4개월

만 나이 : 19세

근무시간 : 일 7시간

상시근로자 수 : 1명(* 사장님 제외)

Q :

카페 알바 마감을 맡고 있었습니다 알바를 하며 2~30대처럼 보이는 아이 엄마께서 손님으로 오셨는데 음료를 시키시고 제가 만들어 드렸습니다 근데 얼음을 많이 달라고 하셔서 많이 담아드렸는데 저에게 갑자기 왜 저번부터 기분나쁘게 한숨질이냐며 시비조로 저에게 말씀하셨고 계속 비꼬고 기분 나쁘게 웃으며 한숨 왜 쉬냐고 몰아붙이셨습니다 저는 그 어떠한 한숨을 쉰 적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나빠도 최대한 티 안 내며 그런 적 없다고 오해하신 것 같다고 말씀드리니 계속 한숨을 쉬었다며 우기시더니 나가실 때 저에게 ”싸가지 없이 한숨을 쉬어;“라며 저에게 욕을 하시며 나가셨고 저 또한 여기서 화가 터져 손님과 심한 욕설을 오가며 싸웠습니다 그리곤 마지막에 저에게 “넌 평생 여기서 일이나 해”라며 모욕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이 평생 알바나 하는 신세로 살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 날 바로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가게 이미지를 망친 것 같아 죄송하다고 사과드리며 퇴사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지금 그 손님이 본사에 컴플레인을 걸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제가 정말 유치하고 어린 마음처럼 보인다는 것 압니다 하지만 그때 그 손님이 저에게 했던 그 모욕적인 말이 계속 떠올라서 아직도 많이 힘듭니다 이게 정말 그 손님의 죄가 1도 없는 건가요? 솔직히 그 손님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혹시 방법이 없을까요?

A :

한국공인노무사회2024-04-24 15:04:02

안녕하세요. 청소년근로권익센터입니다.

 



진상 손님 많아서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형법상 명예훼손, 모욕죄 관련 또는 민사상 손해배상 등 상담은 변호사님에게 상담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여기 답변하는 분들은 공인노무사이기 때문에 형법, 민사소송법은 상담하지 못합니다. 



 



이점 양해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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