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볼 때 대학 시간 때문에 얘기를 했었고 제가 최대한 잘 맞춰보겠다 했습니다 근데 시간표가 정해져 나온다고 어제 들었고 오늘 오전 사장님께 말씀 드렵습니다 그리고 이번 토요일에 할머니 병원 방문으로 근무 못할거 같다했습니다 그 전에 사장님 개인 사정으로 알바 시간 바꿔달라했을때도, 설 연휴날 알바하는 사람이 여행간다고 대타 해달라했을때도 알겠다 했었는데 제가 근무 못한다고 할때는 안된다 뭐 면접 볼때 얘기하디 않았냐 이래서 사람을 어떨게 믿고 사업을 하냐 등을 얘기 하더라구요? 심지어 1월 6일, 7일 12일 13일 3시간씩 일 배우라 해서 나왔는데 시급을 안준다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준다 그랬어요 또 제가 4일동안 일을 배운것도 자기가 못믿겠다 그렇게 얘기를 계속 해서 했던 겁니다 알바 그만둔다니까 사람 구할때까지 나오라는데 오늘 뭐 이래서 사업을 어떻게 하냐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걸 보고 나가고 싶지 않습니다 이럴 때 그냥 사라 구하는거고 뭐고 걍 안나간다 해도 월급 받을때 문제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