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한게 맞지만 사장님이 강요하듯 말하면서 욕설 사용을 했습니다
폭행/성희롱 > 폭행 박** 24.01.14
근로계약서 : 작성함
계약임금 : 시급 9,800원
총 근무일수 : 0년 3개월
만 나이 : 19세
근무시간 : 일 3시간
상시근로자 수 : 4명(* 사장님 제외)
(언어폭력) 요약 사장님이 긴팔 입으라 했음 긴팔이 없어 반팔 입음 ㅈㄴ 이기적이라고 ㅅㅂ 개인주의냐고 욕먹음 관둠 제가 3달전인 10월달에 하루엔소쿠에서 주방보조로 일을 하게되였습니다 주방보조로 일을 하기전 면접볼때 겨울에는 주방이 추우니까 긴발,긴바지을 입고 출근을 하라고 했습니다 처음 근무했던 10월달은 그렇게 춥지 않은 날씨여서 저는 한동안 반팔 반바지만 입고 출퇴근을 했습니다 하지만 11월 중반쯤 되니 사장님이 안 춥냐고 따듯하게 입고 다니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당시에 저는 안 추웠고 춥다고 느낀적도 없어서 안 춥다하고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몇일정도 지나고 계속 반팔 반바지을 입고 출퇴근을 하니까 사장님이 안 춥냐고 다시 물어보길래 저는 압 춥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 뒤로 기억을 잘 안나지만 사장님이 무슨 말을 해서 그 뒤로는 긴바지에 반팔을 입고 출퇴근을 하고 다녔습니다(정확히 언제인지 모르지만 몸에 열이 많아서 안 춥다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12월?쯤 되니까 일할때는 문제 없지만 출퇴근할때 좀 춥더라고요 그때 잠바을 바람막이을 입고 다녔는데 바람막이 대신 양털잠바을 입고 출퇴근을 했습니다(잠바가 두꺼워서 눈오는날 양털잠바을 입고 뛰면 땀이 날 정도로 따듯한 잠바입니다) 그 양털 잠바에 긴바지,반팔 입으니까 일할때도 출퇴근 할때도 춥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사장님은 무언가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저한테 긴팔을 입고 출근을 하라고 경고를 줬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저는 집에 긴팔이 없습니다 거짓말 같지만 진짜입니다 학교 다닐때는 교복 입고 다녀서 긴팔이 필요없고 친구 만나러 갈때,가족 외식 등등 저는 반팔에 잠바 하나면 충분해서 긴팔을 안 사놨습니다 그래서 일할때 입을만한 긴팔이 없어서 경고 준 다음날도 반팔을 입고 갔습니다(이때가 12월2째주에서 3째주 사이였습니다) 사장님이 반팔입고 온걸 보자 너 말 존나 안 듣는다고 일도 대충 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억울 하고 화도났지만 제가 잘못한거라서 그냥 죄송하다고만 말하고 저는 일했습니다 그러고 12월23일(토)에 용돈 4만원 정도을 받아서 바로 29,900원짜리 긴팔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목요일하고 일요을은 쉬는날이라 25일(월)에 긴팔 긴바지을 입고 출근을 했습니다 사장님도 긴팔에 긴바지 입은거 보니 뭐라 말을 안하더라고요 그렇게 저는 3일동안 긴팔에 긴바지을 입고 출퇴근을 했습니다 하지만 긴팔 긴바지을 입고 일을 하다보니 등에 계속 땀도 나고 덥더라고요 다행인것은 주방에는 큰 선풍기가 있어 항상 선풍기을 틀어놓고일을 했습니다 3일정도 지나니까 튀김냄새+땀냄새 섞여서냄새가 나더라고요 더 이상은 못 입을거 같아 옷을 빨았 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니 새로 산 긴팔 말고는 다른 긴팔이 없어 어쩔 수 없이 금요일에 반팔을 입고 갔습니다 반팔 입고 출근한 저를 보더니 사장님이 왜 반팔 입고 오냐고 혼을 내더라고요 저는 그때 솔직하게 집에 긴팔이 하나밖에 없는데 지금 빨고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사장님이 이해을 해 주신건지 몰르겠지만 알바비 나오면 가게 이름 알려주면서 이만원에 긴팔 파니까 그것애서 옷을 하나 사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저는 알겠다 하고 일할 준비을 할라하는데 사장님이 제가 감기에 걸려서 다른 직원한테 옮기면 어떡할거냐고 가게 피해는 어떡할거냐고 말을 하더라고요 저는 혼자생각을 해봤는데 반팔 입고온 제가 분명 잘못한거지만 일하는동안 감기,독감 걸려본적도 없고 감기 관련으로 인한 알바 빠진적도 없어서 굳이 저렇게 말을 왜 한건지 이해가 안됬습니다 그리고 1월10일(수) 되서 알바비을 받았습니다 저는 바로 사장님이 알려주신 2만원 긴팔옷을 구매할라 했지만 알바비 들어온걸 저녁에 알았고 이미 가게들은 문을 닫았습니다 목요일에 긴팔을 구매할라 했지만 구매을 못했습니다 어떡하지 고민하다 주소을 보니 알바하는 곳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저는 알바 가기전에 옷가게를 들려 옷을 사서 갈아입고 바로 출근을 할라 했습니다 평소보다 10분 더 빨리 나와 옷가게을 들려 옷을 구매할라 했습니다 하지만 저한테 맞는 사이즈가 없더라고요 전 마음속으로 ㅈ됬다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사장님이 왜 또 반팔 입고 오냐고 혼을 내시더라고요 저는 죄송하다고 옷 사러 갔지만 사이즈가 없어서 못 샀다고 말을 했는데 사장님이 존나 이기적이라고 다른 가게들도 있는데 왜이리 개인주의냐거 혼을 내더라고요 (분위기가 조교?느낌 이였습니다 목소리 톤 낮추고 눈빛이 위에서 아래로 쳐다보거 있어서 그때 분위기가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저도 억울해서 ”감기에 걸린것도 아니잖아요 몸에 열도 많고 주방이 더워요“말을 하니까 사장이 말대꾸 하냐고 그럼 감기 걸려서 피해주면 어쩔거냐고 말하면서 악깐 바이러스?취급을 하더라고요 그럼 “피해주면서 다니기 싫다고 관둘게요”하니까 2초?동안 정적 흐르더니 갑자기 “시발 왜 이렇게 이기적이냐고 다른 사람 생각 안해?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 그건 강요 아닌가요?”물어봤는데 그럼 “알바한테 부탁해야 하냐고“말을 하더라고여 더이상 말싸움 하기 싫어서 그냥 죄송하다하고 나왔습니다(분위기가 조교?느낌 이였습니다 목소리 톤 낮추고 눈빛이 위에서 아래로 쳐다보거 있어서 그때 분위기가 무서웠습니다)
한국공인노무사회2024-01-15 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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