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일(주 5일, 7시간) 알바를 12월 13일부터 시작했는데 목요일인 어제(12.21) 알바를 끝내고 집에 돌아와서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해봤더니 양성이 나와서 목요일에 퇴근하자마자 사장님께 "코로나에 걸렸는데 사업장에 가게가 음식점이다 보니 제가 폐가 될까 염려된다, 집에서 하루동안 격리를 해도 괜찮을까요?"라고 전화로 여쭤봤는데 처음에는 사장님이 "그럼 하루 쉬고 와."라고 했다가 갑자기 다시 전화를 해 "이렇게 아프다고 빠지는 사람이랑은 같이 일을 할 수 없다, 다른 일을 찾아봐라."라며 갑자기 해고 통보를 했습니다. 이 경우에는 부당해고에 해당이 되는지, 해고 예고 수당을 받을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