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경부터 알바를 시작했습니다.(금토일 성수기땐 화목금토일)(시급 10000원 근무타임은 20:00~02,03:00인데 주휴수당및 야근수당은 따로 안받습니다) 당시엔 전역후 휴학상태여서 그냥 자유롭게 되는시간에 출근하였습니다. 그러다 복학시기여서 학교다니다보니 이틀정도 빠지게되었습미다(이건 한달전에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저번주이 집안사정때문에 하루 빠지게되었습디다. (갑자기 일어난일이라 당일에 출근못할거같다 말씀드렸습니다. 이건 제잘못인거같네요) 평소엔 근무할때 1~20분정도 조기출근하고 또 지각한적도 한번도 없습니다. 근데 오늘 갑자기 전화오더니 제타임에 직원한명 구했다고 이번주부터 안나와도된다고 말해주는겁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해고통보당했는데 노동청에 신고 가능핢가요. (근데 근로계약서에 무단결근시에 해고조치 가능하다 적혀있긴해서 이게 좀 걸리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