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초창기부터 있었던일이고 곧있으면 3년이 다되어갑니다 제가 주5일 일하고 있구요 야간타임 입니다 전타임 즉 오후타임알바가 뒷처리를 개판으로 해놔서 제가 대신했습니다 알바 처음할때부터 몇개월간은 버텻지만 힘들어서 말하니 어려서그런거니 이해하라고 하더군요 그알바가 그만두고 다음알바가 와도 똑같았습니다 제대로 일하지않고 뒷처리는 제담당 말해도 고쳐지지않고 그리고 1년전 예전에 초창기에 했던멤버라고 제전타임으로 매니저로 월급받고 일을 한다고합니다 처음몇개월간은 깔끔하게 해놓는거보고 너무 감격인데 조금지나고 보니 똑같더군요 pc방알바인데 자리가 61석입니다 1번부터 61번까지 안치운곳 치운곳 새로 싹다 치워야하구요 그부분을 사장한테 말해도 들은척도 안하고요 사장이랑 교대하는데 조금이라도 더러운부분이 있으면 지적합니다 사장 이야기로 넘어가면 교대시간에 처음엔 안늦었었고 나중에가선 20분 30분 늦는게 기본이고 40분도 허다합니다 그래놓곤 자리청소잘되있는지 검사하러다닙니다 스트레스로 탈모올 지경입니다 본가가 아니라 어떤계기로 이지역에 원룸을 얻게되고 다른알바를 찾아보려해도 시기가 시기다보니 주2일 주3일밖에 하는곳밖에 없어 일을 그만둘 타이밍도 못잡고 출근하면서 늦어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안하는 그얼굴을 매일매일 보는게 고통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