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한지 한달이 되어가는 도중 가족여행 일정이 잡혀 결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점장님께 여쭤보자, 달에 결근이 하루라도 있으면 전체 급여의 90%만 지급하신다고 하더라고요. 대타가 주휴수당을 요구한다는 이유로, 그 주휴수당 비용을 제 급여에서 까겠다는 겁니다. 이는 근로계약서에도 적혀있지 않으며, 안내받은 적도 없는 사항입니다. 이런 자체적이고 불합리한 임금조정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일을 그만두고 싶지는 않은데, 급여의 100%를 요구했을 때 해고당할까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