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월요일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근로계약서 작성할 때는 7월 31일까지는 무조건 근무한다고 작성하였고 월화수목금 3시부터 9시까지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일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갑작스럽게 월요일이 정기휴무로 바뀌어서 이후 화수목금만 일을 하러 갔습니다. 그러다 어제 일 하던 중 사장님이 4시에서 10시까지로 시간 변경을 할 수 있냐고 물어보셨고 저는 갑작스러워서 고민을 좀 해보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사장님은 저랑 얘기를 하시고 점장님에게 시간 변경 못 한다고 하면 잘라라 필요없다라고 거의 저 들으라고 협박식으로 말씀하시는 걸 들었고 퇴근 시간에 사장님과 시간 변경에 대해 얘기를 나눴는데 그땐 시간이 애매해서 원래 하던 시간에 한다고 하니 그럴거면 그냥 그만둬라 좋게 끝내자고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알바 일정 때문에 원래 있던 7월 스케줄들을 전부 취소하고 일정을 비워뒀었는데 손해 본 시간에 대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