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알바했고 토요일은 오후4시에서 2시,일요일은 오후4시에서 1시까지 근무했습니다. 근데 근로계약서에는 근무시간이 주에 14시간으로 기재돼있고 저도 거기에 사인했습니다. 주휴수당은 못 받았는데 월급은 (시급×근무시간)+(시급×월 근무횟수)이런 식으로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한달에 8번 근무하러 나왔으면 만원×8번 해서 8만원을 더 받았어요. 사실 명시적으로 근무횟수만큼 더 주겠다라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그냥 무슨 의미인지 모르지만 주는 대로 받았습니다. 꽤 자주 대타 뛰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한 달에 세 번 이상은 추가로 9시간 근무 더 했었습니다. 1. 근로계약서 상의 근무시간과 실제 근무시간 불일치는 어떤 문제가 있나요?제가 알기론 그 조항만 무효가 된다는 걸로 아는데 그럼 무슨 효과가 발생하나요? 2. 대타뛴 경우를 제외하고 주휴수당을 계산하면 얼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