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의점 알바는 처음인데요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만 일하는 조건으로 월요일~토요일 주6일 하루 1일 8시간 근무하고있습니다. 알바천국 모집에서는 평일 월~금 주5일 나와서 면접봤는데 사장님이 주말도 같이 해줄수 있는지 토요일까지 가능할것 같다하고 월~토 6일 근로계약서 쓰기로 했어요 첫만남 알바면접때 주휴수당 말씀이 없어서 근로계약서 쓰는날 사장님이 내용 빠르게 읽어주시면서 계약서 아래칸 서명 작성하면 된다고 사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주휴수당 어쪄봤는데.. 계약서 맨 아래 사장님이 직접 수기로 적어놓은 작은글씨 주휴수당 미지급 손으로 가르키며 말하시길 계약서를 썼기 때문에 주휴수당 지급 안해도 노동청에 신고해도 문제가 될게 없다 편의점이 남는게 없다 본사랑 나눠먹기라 편의점 수습 3개월 10% 이것도 기간 다 채운뒤에 4개월부터 최저시급 9,620원 계산해주신다고.. 수습기간은 이해합니다 법이 정해놓은거니까요 수습3개월 10% 제외하고 계산해주는데 나라에서 법으로 주휴수당 정해진걸 수기로 계약서 맨아래 작게 미지급이라 적고 제가 주휴수당 물어보고나서야 애기한건데.. 의견조율이 아닌 통보식 아닌가요??? 일 한지는 오늘 작성일 기준 41일 됐어요 하루 8시간 주6일 48시간 근무자입니다. 편의점이 어렵다고 3개월 수습 지나고 더 연장해서 수습10% 떼고 주는거 되는지 저한테 조율해보자고 말씀하셔서 조율 안되면 다른알바 구하실수도 있다셔서 그렇게 하시라고 저도 빨리 다른곳 알아보겠다고하니 바로 말씀바꾸시고 계약달까지 일해달라하셧어요 근데 궁금해서 문의하는데 편의점이 수습 3개월 지낫는데도 더 연장 수습기간하고 상여금으로 대체하려고 했다고 말씀은 그렇게 하는데 법적으로 문제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