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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외의 일을 지시하고 못하겠다고 하면 그만두라고 하십니다.

기타 > 없음  | 홍** | 23-05-26

근로계약서 : 작성함

계약임금 : 시급 11,000원

총 근무일수 : 0년 0개월

만 나이 : 23세

근무시간 : 일 2시간

상시근로자 수 : 2명(* 사장님 제외)

Q :

학원 보조 교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주로 재활용 박스가 다 차면 버리고 바닥청소를 하고 책상 닦는 잡일과 문서작업 그리고 몇시간은 채점 업무를 합니다. 원래는 다른 요일에 업무를 하다가 원장님의 부탁으로 월요일 목요일로 시간대를 옮겨서 출근을 했는데 갑자기 원장실의 책장을 정리한다고 거기에 있는 보드게임과 책들 분량으로 치면 박스 10개이상의 분량을 일층 건물뒤편의 쓰레기장에 버리라고 지시하셨습니다. 게다가 원래 제가 하던 업무도 그대로 하면서 거기에 추가로 지시하신것입니다. 그냥 하루만 하고 마는 것인줄알고 힘들었지만 그냥 했고 다음날 근육통이 올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목요일에 또 출근하였는데 또 이 업무를 시키시는 겁니다. 그래서 원장님께 원래 업무는 하겠지먼 이책들을 버리는 일은 못하겠다고 하니 목요일은 원래 정리하는 역할이라고 하시면서 어쩔 수 없다고 하시는 겁니다. 너무 화가나서 일이 끝나고 문자로 그 업무를 할 수없다고 하니 전화를 하시면서 전에 있던 남자 알바분은 별말없이 했다고 언급하고 그럼 언제까지 일할 수 있냐고 물어보는 겁니다. 이런식으로 이일을 하기 싫다면 그만두라는 식으로 언급하시는데 너무 화가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할 수만 있다면 그 업무은 안하면서 계속하고 싶고 그게 아니고 계속 하라고 지시하신다면 노동청에 신고하고 싶지만 접수가 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사례를 찾아보지 못해서 ㅠㅠ 꼭 저에게 시켜야하는 일도 아니고 같은 시간에 다른 선생님도 계시는데 그 선생님에게는 안시키고 저에게만 시킵니다.ㅠㅠ


A :

한국공인노무사회2023-05-26 16:14:28

위의 내용만으로는 답변드리기가 곤란하니 원장님과 의논해 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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