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운영방안

부당해고인가요?

 | * | 16.10.26

근로계약서 : 작성안함

계약임금 : 시급 6,500원

총 근무일수 : 0년 2개월

만 나이 : 29세

근무시간 : 일 8시간

상시근로자 수 : 4명(* 사장님 제외)

Q : 주말 13:00~21:30 (8시간 30분) 2개월 일했습니다.사고로 인해 다리를 다치게되어 한주를 쉬게 되었는데(그 다음주부터 출근 가능한 상황이었음) 이때문인지 다음부터 일을 나오지 말라고 하시네요.그러고 나서 주말알바 구한다는 글을 올렸더라구요.직원한테 들은 얘긴데 점장님이랑 일하면서 살짝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으로 일을 자를려고 하는거 같은데 마침 제가 이틀 일을 못나오게 되어서 이걸 핑계로 자르더군요.미리 말씀드리고 양해부탁드렸는데 일방적으로 카톡으로 통보받았습니다.해고 예고수당 받을 수 있을까요?그리고 8시간 반 일하면서 쉬는시간은 30분이고, 식비 지원도 안해주며, 음료수 사와라는 등 경제적으로 부담 가는일을 항상 요구하고, 주휴수당 또한 없는데 이것도 신고가능할까요?

A :

한국공인노무사회0000-00-00 00:00:00

사용자는 근로자를 정당한 이유없이 해고할 수 없습니다. (근로기준법 제23조)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이라면 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이 가능합니다. 부당해고로 인정이 되면 그 동안 해고로 인해 근무하지 못해 받지 못한 임금과 회사로 복귀가 가능합니다(근로자가 원할 경우) 만약, 5인 미만 사업장이라면 해고통보를 30일 전에 받지 않은 점에 대해 관할 노동지청에 진정접수 가능합니다. 사용자는 30일 전에 해고통보를 하지 않았을 경우 30일 이상의 통상임금(해고예고수당)을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합니다.(근로기준법 제26조) 다만, 해고의 예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1) 일용직근로자로서 3개월을 계속 근무하지 아니한 자2) 2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해 사용된 자3) 계절적 업무에 6개월 이내의 가간을 정해 사용된 자4) 수습 사용 중인 근로자이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고예고수당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8시간 이상 근무일 경우 1시간 이상의 휴게시간이 지켜져야합니다. 사업장에서 근로자에게 식비지원은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개인 사비로 구매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장과 잘 상의하여 비용을 지급받는 것이 맞습니다. 주휴수당은 1주 15시간 이상 근무, 개근을 한 주에 대해서는 주휴수당을 청구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퇴사일로 14일 이내 정상적으로 지급이 되어야하나, 경과 후에도 지급을 하지 않을 경우 신고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 청소년근로권익센터(유선상담1644-3119 카카오톡상담 : id 청소년근로권익센터)를 이용 바랍니다청소년근로권익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공인노무사가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청소년근로권익센터-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