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학원 강사로 근무한지 1개월 반되었고, 면접볼 당시에는 6시간 근무로 들어왔으나 실제로는 7시간 근무를 하고, 처음엔 식사를 제공해주겠다고 했지만 한번만 빵과 컵라면을 사놓은 뒤로는 더이상의 제공이 없었습니다.그래서 차라리 식비를 제공해달라고 말한게 화근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많지않으니 대화를 나눌때에도 실제로 제가 가르치는 초등학생의 이름을 말하며 그 아이와 나이차이가 몇살차이나죠? 하며 간접적으로 어리다는걸 돌려말했습니다.그러다가 제가 성인인데, 왜 계속 어린애랑 나이 비교를 하시냐, 비교대상이 잘 못된 것 아니냐고 말하자, 욕설을 하셨습니다.작은 방에서 단둘이 있었지만, 밖에는 아이들도 있었고 다른 선생님도 계셔서 들은 사람들도 있습니다.증거물인 녹음파일이 전혀 없는데..어떻게 안되나요..? 손발이 다 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