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알바근무 3일전에 귀가중 넘어져 허리와 엉덩이쪽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추석이라 병원도 못가서 근무날에도 여전히 통증으로 인해 허리를 잘 굽히지 못한 상태로 일을 나갔습니다 허리가 너무 아프다 말하니 사모님께서 파스를 붙여주시고 그상태로 계속 일을 하다가 키운터쪽에 서있었는데 다친쪽을 손바닥으로 세게 치셔서 너무 아파서 소리도 못지르고 끙끙대는데 혀를 차시면서 엄살이라는 투로 말씀하셨습니다 간신히 정신을 붙잡고 다신쪽을 때리시면 어떡하냐고 했더니 자기는 엉덩이를 때렸답니다 제가 분명 허리와 엉덩이가 아프다고해서 직접 파스를 붙혀주셨는데 말이죠 너무아파서 눈물이나오길래 사모님에게 너무 아파서 일못하겠다고 집에간다고하니 저거 버르장머리 없는것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말도 너무 모욕적이고 허리통증이 심해서 가려고하니 오늘 일한것은 받아가라고 일당을 주셨습니다 원래는 한달에 120받기로하였고 계약서나 고용보험은 없는 알바직인 상태에서 한달에 120만원 급여를 받았는데말이죠 저번에는 일하다가 발에 2도화상을 입어 응급실을 갔지만 딱 처음 응급실비만 내주셨습니다 이거 신고 못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