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제가 야간편의점 7시간 알바를 하다가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무단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무단퇴사는 명백히 제 잘못이죠. 근데 제가 사과를 바로 못드렷습니다.그리고 한 2,3주 지나도 그래도 일했던 날의 월급이 안들어오자아 일부러 사장님이 안주신거같다고 생각되어 저의 아버지께서 저한테 사장님 번호를 말해달라고 한뒤 직접 긴 장문의 문자를 보냇습니다.내용은 뭐 저희아들이 잘못햇으니 일햇던 날의 돈은 달라는 거엿습니다.그런데 이틀이 지나도 답장이 없길래 전화를 해보니 편의점 사장님이 아니라는겁니다.그래서 핸드폰 번호가 바뀌엇다고 생각이 들어알바사이트를 들어가서 직접 그 편의점 번호를 알아서전화를 해보앗습니다.아버지가 사장님이랑 통화를 한뒤 결론은 돈은 못주겟다는 식이엿습니다.게다가 갑자기 제가 말씀드리고 빠진일들을 들먹이면서 제 욕을 햇더랍니다.분명그때는 알겟다고하더니 이제와서 뭐라하더군요.근데 나중에 알아보니 처음에 문자보낸 번호는 사장님번호가 맞앗고 일부러 아니라고 거짓말을 한거같앗습니다.저도 제가 잘못한거 알고 물론 사과는 바로못햇지만 나중에 하긴햇습니다만무단퇴사 햇다고 7시간동안 새벽 수십일간 뛴 돈 못받을수 잇는건가요?좀 서두없게 글썻지만 양해부탁드립니다 ㅠㅠ지금 진짜 심각해서 서로잘잘못 신고해서 따지고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