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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 | 16.08.18

근로계약서 : 작성안함

계약임금 : 시급 6,030원

총 근무일수 : 0년 0개월

만 나이 : 27세

근무시간 : 일 6시간

상시근로자 수 : 5명(* 사장님 제외)

Q : 제가 오늘부터 헬스 알바를 시작했는데요 대표님이 너무 뭔가 불편해요. 다른 분들은 다 괜찮으시고 좋으신데 대표님이 저 면접 봐주셨거든요. 그 때도 저한테 계속 귀엽다고 얘기하고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너한테 고백한다고 하셨었고 오늘은 비켜 달라고 뭐 하는 것도 없었고 뒤에 계셨는데 어깨에 손을 살짝 올리면서 너 진짜 너무 말랐다 이러시면서 얘기하시는데 좀 기분 안 좋았고 뭔가 계속 저한테 집착하시는 것 처럼 느껴졌어요. 그리고 문자로 키 번호 알려달라 했는데 이쁜아 라고 하시면서 내일은 내가 일찍 먼저 가 있겠다고 하시는데 기분이 더럽게 진짜 구랬어요 어떻게 해야 하죠...

A :

한국공인노무사회0000-00-00 00:00:00

많이 당황스러우셨을 것 같아요.계속 위와 같은 발언을 하신다면 대화 내용을 녹취할 것을 권유드립니다.입증자료를 가지고 노동청에 성희롱 관련해서 민원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또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민원제기를 해보실 수도 있습니다.(근거법령 근로기준법 제 12조 [직장 내 성희롱의 금지])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 청소년근로권익센터(유선상담1644-3119 카카오톡상담 : id 청소년근로권익센터)를 이용 바랍니다청소년근로권익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공인노무사가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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