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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임금을 못받았습니다.

 | * | 16.07.30

근로계약서 : 작성안함

계약임금 : 시급 6,500원

총 근무일수 : 0년 0개월

만 나이 : 36세

근무시간 : 일 14시간

상시근로자 수 : 4명(* 사장님 제외)

Q : http://www.alba.co.kr/job/Detail.asp?adid=71773500 여기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문자 지원 했었습니다. 수요일 목요일 일했습니다. 수요일 알바비는 받았지만 목요일에 14시간 일했는데 점심 저녁 시간 1시간 빼고 13시간 일한 부분을 못받았습니다.시급 6500원씩해서 84500원 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푼돈이지만 저는 그날 14시간을 일해서 번돈입니다. 첫날은 1시에 가서 9시에 끝마쳤습니다. 벡스코 앞에서 짐 정리후 창원에 있는 창고에 서 몽고천막 폴대를 싣고 창원 세코 이승철 콘서트 행사에 두고 돌아왔습니다. 땡볕에서 일하는데 물한잔 제공 한번 못받고 일했습니다. 저녁도 못먹고 일했는데 그래도 이날은 마친뒤 바로 알바비를 은행계좌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8시에 나오라고 해서 8시에 나갔습니다. 가서 5톤 트럭에 공연에 필요한 물건을 가득싣고 1톤 트럭에도 가득 싣고 세코공연장에 가서 오후 7시 까지 천막설치 테이블 세팅 의자 세팅등과 여러 물건들을 정리 세팅을 하였습니다. 공연장 일이 많이 힘들더군요. 그날 31도가 넘어갔고 공연장실내는 너무 더워서 땀이 비오듯이 왔습니다. 물을 잘 못마셔서 현기증이 일어나는데 쉬는시간도 점심시간 점심시간 30분씩 주더군요. 그러고 다시 부산에 9시에 도착을 해서 의자와 쇼케이스 냉장고를 가지고 해운대에 워터파크에있는 미끄럼틀이 있는곳에 가서 세팅을 하고 10시에 끝마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도 8시까지 나오라고 하더군요. 언제 까지 마친다는 말도 없이 14시간을 일을 시키더군요. 집에 도착하니깐 11시가 넘었고 당일 지급이라는 말에 알바비를 기다렸습니다. 도착해서도 안들어 와있길래 혹시나해서 계좌번호를 다시 한번 보내드렸습니다. 그러니 알고 있다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다음날 6시반에 일어났습니다. 일어나니깐 머리에 열이 심하고 온몸이 아프고 몸살기가 있더군요 그래도 약속을 한거라 해열제를 먹고 나갈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도저히 나갈 몸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문자로 상황을 설명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알겠다고 내일 나오라고 그랬습니다. 나중에 내일 스케줄 정해지면 문자 한다고 몸부터 챙기라고 좋은 말 해주더군요. 그래서 그날은 쉬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어제 알바비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저녁에 전화 연락이 와서 내일 나올수 있겠냐고 묻길래 나갈수 있을것 같다고 그랬습니다. 어제 일당에 대해서 이야기하니 그냥 두루물술 하게 넘어가시면서 조금 있다가 내일 스케줄 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전화 해서 내일 7시 반까지 나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같이 일했던 알바가 내일 안나온다고 했다고 뭐라고 했습니다. 우선 알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일당이 오늘 저녁 늦게까지 들어오질 않고 다른 알바가 그만뒀다는 이야기도 듣고 불안해진 마음에 회사를 찾아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회사명이 아트 컴퍼니로 되어 있었고 검색을 해보니 알바비 못받았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http://www.alba.co.kr/story/albastory/Detail.asp?bidx=88880 나도 어제 알바비가 안들어오고 다른 친구도 그만뒀다는 이야기를 듣고 혹시라는 생각이 들어서 회사에 대해 검색해보니 회사 사이트도 없는 사이트고 회사명도 검색해도 안나오더군요. 알바 이야기에 잠수를 탔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일만 하고 임금을 못받는건 아닌가라는 불안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문자를 남겼습니다. 문자 내용은 부장님 어제 알바비가 오늘도 안들어 와서 조금 검색해서 알아보니 알바비 못받고 부장님이 잠수를 탔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러면 내일 못나갈것 같습니다. 어제저 14시간 동안 현장에 나가있었고 집에 11시 넘어서 도착해서 기다리다가 다음날 일어나니 머리에 열이나면서 몸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래도 나가려고 하다가 도저히 안되서 말씁드리고 내일 꼭 나가려고 했는데 방금 일당 말씀드렸는데도 아직 안들어 왔네요.. 이러면 불안해서 내일 못나갈것 같습니다. 라고 문자를 드렸습니다. 그러니 조금있다가 전화가 오더군요. 정말 온갖 욕 다들었습니다. 니 같은 새 끼는 처음 본다면서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욕 엄청 들었습니다. 만나면 찔려죽인다느니 하는 협박도 들었습니다. 그러더니 욕을 하면서 처음에는 임금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욕을 들으면서도 참았습니다. 그러다가 욕을 계속 하면서 나중에는 임금 받고 싶으면 내일 와서 찾아 가라고 하더군요. 알바비를 분명히 은행 계좌로 넣어 줬는데 이런 욕과 협박을 해놓고 찾으러 오라고 하다니 도저히 받으러 갈수 없을것 같습니다. 전화 통화 내역은 녹음을 했습니다. 문자 기록도 남아있습니다. 임금을 꼭 받고 싶습니다. 하루일당이지만 하루에 14시간 일하고 못받기에는 너무 억을합니다. 이럴때 어떻게 조취를 취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A :

한국공인노무사회0000-00-00 00:00:00

열심히 일한 부분에 대해 제대로 임금을 받지못해서 속상하시겠습니다.일단 그만둔날로 부터 14일이내 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14일이 지난 뒤에도 임금지급을 하지않은다면 노동청에 신고 가능합니다.그리고 원래 계좌로 임금지급을 받았으니 원래방법대로 지급 받으시고, 혹시나 직접임금수령시 폭행이 발생할 경우 경찰을 부르시면 될것같습니다.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 청소년근로권익센터(유선상담1644-3119 카카오톡상담 : id 청소년근로권익센터)를 이용 바랍니다청소년근로권익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공인노무사가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청소년근로권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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