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세요.어리다고 생각하면 어리고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닌 나이 24살입니다.개인 사정때문에 알바를 구하는 도중정말 괜찮은 조건의 기업을 찾았고이메일 지원을 하였습니다.서류에선 통과가 되었고전화면접 중 의문점이 발생하기 시작했으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구체적으로 순번을 써서 기술하겠습니다.1. 부산본사라고 밝히고서 보안카드를 위해 체크가드와 비밀번호를 요구하였습니다.2. 직접오기를 권했는데 멀다면 퀵으로 보내도 괜찮다고 했고그 비용은 회사에서 처리해준다고 하였습니다.3. 실업급여와 일용직 계약관련하여 의료보험등 이름에 대한 개인정보를 요구했습니다.4. 찜찜함을 안고서 위 사항을 하라는데로 했습니다.5. 10월14일 근로계약서와함께 개인 면담을 이야기하며 주소지로 오라고 하였는데 주소지에 회사가 없었습니다.6. 체크카드는 그 자리에서 분실정지 신고한 뒤 은행에가서 입출금 내역을 확인한 결과 돈이 들어왔다 일부 나간 흔적이 발생했고7. 은행에선 입금자에게 확인 후 지급정지를 완전히 하였습니다.8. 입금자의 말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및 해킹을 당했고 신고를 하였다고 했습니다.이런 경우라서 요청하고 싶습니다.기업에 대한 정보 공개 또는 사업자번호 공개를 요구하고더 이상 이런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며알바천국에서 조금 더 신경 써주시길 바랍니다.저는 지금 피의자로 고소가 되어서 (몇명 더 있습니다)법적으로 조언도 받을 수 있는 만큼 받았습니다.경찰서에 가서도 상담을 하였구요.이 글을 읽으신다면돈이 정말 급하고일이 정말 급해서무작정 지원하셔서 사기를 안 당할 수 있게 조금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