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처음에 편의점 한달 이상을 일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휴학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래도 8월 말까지는 일할 거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사장님도 시간 많다고 하셨고.시급도 4,500원 동의 했고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7시간 일했고 21일 동안 일 했습니다. 금요일 하루는 새로 들어온 주말 알바생을 가르쳐주기 위해 일부러 가게까지 갔구요.사장님께선 이렇게 놀면서? 쉬면서 일하시는 거라고 하셨는데 제가 솓도가 느린 편이라 아무리 해도 일 다 끝나고 자리에 앉는 게 2시간 정도. 2시간을 다 앉아 있는게 아니고 손님 기다리면서 있는 거고, 밥도 폐기 처리된 음식 먹거나 알아서 도시락을 싸와야 하고, 제가 그만두기 2주 전에도 학교 다니려 한다고 8월 29일에 개강이라고 말씀드렸는데 대타 구할 때까지 못 나간다는 식으로만 계속 말씀하시고 8월 27일인가 목요일에 행사 참여할 것이 있어서 대타 구하면서 더 기다려보겠다고 했는데 월요일 29일날 제가 안 오니까 뭐라 하시면서 제가 다음주에도 나오냐고 묻길래 오는 줄 알았다면서 그러시더라구요. 전 그런 기억이 없는데 만약 제가 그렇게 말했는데 하루 나가지 못한 거라면 책임을 져야 하나요? 하루치가 깎여서 돈을 받아야 하나요? 그냥 넘어가고 싶은데 자기만 생각하는 사장이라 좀 화가 납니다. 그렇지만 신고하면 엄청 뭐라 할까봐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