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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시작하기도전에 어이없는이유로 부당해고 당했네요

 |  | 16-09-07

근로계약서 : 작성안함

계약임금 : 시급 6,100원

총 근무일수 : 0년 0개월

만 나이 : 28세

근무시간 : 일 7시간

상시근로자 수 : 0명(* 사장님 제외)

Q : 1.악쓰는하마 코인노래방알바를 구한다함 문자로 지원하고 면접일정잡음2.면접보러가서 얘기를하다 마지막에 내가 난 어떻게되는거냐 여쭈어보니 면접보는사람이없어서 99%합격이고 10일쯤 출근날짜말해준다함3.다른곳면접붙었던곳에 못간다고 연락드리고 면접본다음날 번호2개이길래 2곳다 문자를보냄 합격한거 확실하냐고 그랬더니 한분은 답장안주시고 한분은 연락준다고문자옴 4.그날저녁 친구의친구가 알바를구하는데 혹시몰라 내가 지원해서 합격된 시간타임사람구하냐고 물어봄 그쪽에선 면접보러오라함 (저한텐합격이라하셨는데 왜 딴사람이 지원하니 면접을 왜보러오라하죠?)5.친구가 내얘기를하며 그애도 그 시간파트붙었는데 같이근무냐 아님 그친구를떨어뜨리고 마음에드는사람채용하실거냐 물어봤더니 답이느려지고 몇분후에 답장이옴6.갑자기 조카가한다고 다른곳알아보라함 그친구는 그분께 내가합격됬으니 그시간파트는 그친구를 알바로 써야되는거아니냐하고 문자를 끝냇다함7.몇분후 그친구한테 연락이와서 들어보니 지원을 했는데 면접보러오라고했다가 내얘기를하니 갑자기조카가한다했다고함 나는 듣는도중 (확실히합격이냐고물어봤던문자)답장안주셨던분이 문자를주셔서 보니 갑자기 "미안하지만 조카가하기로해서요" 이렇게 딱한줄이옴 8.나는너무억울해서 길게문자를 여러개보냄 취업도포기하고 거기연락기다리고있었다고 알바를정말하고싶다고 조카분께 잘말해보시면안되냐고 보냈음 근데 단호하게갑자기그렇게됬네요 미안해요 이런식으로 2줄답장함 9.그래도 혹시몰라 계속 부탁을함 다른시간이라도 꼭 일하고싶다고 근데 문자 답장을 안하심 10.그후 다른번호에도 문자를했지만 답장이없으셨음 그래서 나는 악쓰는하마노래방사이트에 적혀있는 대표님께 오늘있던일을 문자로보내놓음

A :

한국공인노무사회0000-00-00 00:00:00

많이 당황스러우셨을 것 같습니다.안타깝지만, 말씀해주신 상황은 실제로 일을 시작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부당해고로 보여지기 어렵습니다. 일을 시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또한, 만 19세 미만 청소년 근로자는 노래방, 주점 등 유해업소에서 근로 및 고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 청소년근로권익센터(유선상담1644-3119 카카오톡상담 : id 청소년근로권익센터)를 이용 바랍니다청소년근로권익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공인노무사가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청소년근로권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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