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운영방안

아르바이트 무시

 |  | 16-08-30

근로계약서 : 작성함

계약임금 : 일급 6,400원

총 근무일수 : 2년 5개월

만 나이 : 27세

근무시간 : 일 12시간

상시근로자 수 : 20명(* 사장님 제외)

Q : 저는 돌잔치 전문 뷔페에서 알바를 하고있으며 일을하던 도중 돌주 엄마의 갑질에 엄청난 수모를 겪고 화를 참고 눈물을 참고 일을 하던 도중 눈물이 흘렀습니다. 직원중 가장 높으신분이 이모습을보고 운다고 해결되는게 뭐가있냐 가서 일이나 해라 라며 핀잔을 주었습니다. 이후 저를 따로 불러 30분동안 제가 잘못했다며 저에게 화를 내셨습니다. 누가봐도 그 상황은 손님의 갑질이였고 저는 피해자였을 뿐인데 그분은 제가 그런상황을 만들었기에 제잘못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분께 따뜻한 말한마디를 원햇는데 그분은 저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신다고 하셨습니다. 오래일햇고 열심히한만큼 저는 그분의 말씀에 너무 충격이엿습니다. 저의 뷔페에는 대학생이 많이없고 고등학생이 많이있습니다. 그분께서 저에게 말하시길 우리뷔페는 일이 힘들기에 생각없고 항상열심히만 하려는 고등학생을 쓴다고 하셨습니다 20살이 넘어가면 생각도많아지고 그러면 일이힘들어진다고 그래서 우리뷔페는 더 어린애들만 구하는거다 라고말씀하셨습니다. 그말씀 또한 아르바이트를 무시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저는 아직 그만둔 상태가 아니라 잠시 쉬고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 다시 알바를 나간다해도 그분이 저희 영업부서에서 가장 높은분이시기에 눈치를 보면서 일하게 될거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한분 말고는 다들 제편을 들어주며 위로도 해주시고 걱정도 해주시기에 여기를 그만둬야할지 계속해야할지 너무 걱정입니다.

A :

한국공인노무사회0000-00-00 00:00:00

오랫동안일했는데 충격적인 대답만 들어서 속상하시겠습니다. 우선 가장 윗분이고하니 일하는데 있어서 많이 부딪힐거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그 부페에서 더 일하고싶은데 만약 업무적으로 만나게된다면 어느정도 좋게 맞춰 주고 넘어가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같이 일하는 다른 분들은 좋은 분들이니 같이 의지하면서 일하면 좋겠습니다.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 청소년근로권익센터(유선상담1644-3119 카카오톡상담 : id 청소년근로권익센터)를 이용 바랍니다청소년근로권익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공인노무사가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청소년근로권익센터-

목록 글쓰기